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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별따기’ 행복주택 5채 중 1채 빈집, 수급 미스매치 심해
━ 공공임대주택 공실 늘어난 까닭 ‘청년→신혼부부→고령자’ 청년 대상 물량을 신혼부부에게, 신혼부부도 없으면 고령자에게 공급한다는 행복주택 모집 공고 내용이다. ‘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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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지하서 이사 땐 보증금 지원…청년원가주택 예산 확대
━ 주거·일자리 분야 국토교통부 2023년도 예산안이 55조9000억원으로 편성됐다.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지난해보다 7%(4조2000억원) 줄어들었다. 국토부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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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임대 예산 줄이고 GTX·청년주거 확대…국토부 55.9조 편성
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토교통부 2023년도 예산안이 55조9000억원으로 편성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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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집 전세 22억인데 우린 4억···반포자이 '로또 전세'의 비결
대표적인 강남 고가 아파트의 하나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. 전용 84㎡ 전셋값이 22억원까지 올랐다. 하지만 서울시가 공급한 장기공공임대인 장기전세주택 보증금은 첫 분양 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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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준비하는 인천] 수요자 맞춤 임대주택으로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
iH(인천도시공사) iH(인천도시공사, 이하 공사)는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시중시세의 30~50% 수준으로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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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충청] 두 자녀 출산하면 임대료 무료 … ‘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’ 첫 삽
지난달 29일 열린 ‘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’ 기공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(가운데)와 양승조 충남지사(오른쪽)가 버튼을 누르고 있다. [사진 충남도] 두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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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둘 낳으면 '아파트 임대료' 전액 지원… 충남도, 행복주택 건설
충남에 거주하며 아이를 두 명 낳으면 아파트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살 수 있게 됐다.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가 내놓은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혜택 때문이다. 양승조 충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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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신혼희망타운·행복주택 … ‘주거복지로드맵’ 본격화
━ LH(한국토지주택공사) LH는 올해 15조7000억원을 투입해 청년·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. 사진은 LH 본사 사옥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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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임대주택 전국서 13만 가구 공급
시세보다 최대 70%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 올해 전국에 13만 가구 공급된다. 공공분양 주택 1만8000가구도 착공된다.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적주택 공급 계획을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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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공공 주택 14만8000가구 공급한다
올해 경기도에 4만2000가구, 경상권에 3만 가구 등 공공임대주택 13만 가구가 공급된다. 공공분양 주택은 1만8000가구가 착공한다.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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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2만5000가구 공급…역대 최다
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지난해 역대 최다 공급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.국토교통부는 2016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2만5000가구(준공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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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산층은 뉴스테이, 2030은 행복주택 눈여겨보자
뉴스테이·행복주택 등 박근혜 정부가 전세난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한 임대주택이 본격적으로 나온다. 새로운 임대주택은 과거와 달리 수요층이 넓어졌다는 게 특징이다. 과거 임대주택은